도내 음식점 3곳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중국관광객 우수전문식당에 뽑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인관광객 우수전문식당 선정심사에서 도내 음식점 만리홍이 식단개발부문 2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가든과 신세계대주점은 서비스부문과 식단개발 부문 각 3위에 올랐다.

우수전문식당 2위에 선정된 만리홍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홍보판넬이 주어지며 3위는 100만원이 전달된다.

한편 이번 한국공사가 뽑은 중국인관광객 우수전문식당에는 전국에서 모두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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