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인 수화서비스를 통해 올해의 경우 130여명의 청각장애인들이 도움을 받았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 항공은 제주국제공항 3층에 수화전용카운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화서비스를 신청하면 아시아나 항공 ‘한사랑 수화회’ 소속 직원들이 나와 예약과 발권을 비롯 수하물 수속까지 도움을 준다.
아시아나항공 한사랑 수화회는 또한 지난 6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제와 11월 공항공단 주최 사랑의 콘서트에서도 수화노래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사랑 수화회 배현경 회장은 “작은 손짓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