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당내 대선후보 선출의 국민참여경선제 실시로 최근 제주지역이 한국판 뉴햄프셔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도관광협회도 그 중심에 놓여 분주.

지난 16일 정동영 고문이 협회를 방문, 부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이어 21일에는 이인제 고문, 그리고 28일에는 한화갑 고문이 방문하는 등 경선주자들의 발길이 잇따르는데 따른 해석.

관광업계의 관계자는 “관광협회로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지역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고 있는것 아니냐”면서도 “깊은 안목과 식견을 갖고 오는 분은 없는 같다”며 구색맞추기식의 방문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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