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은 특허획득한 양액재배기술로 생산한 우량씨감자 37만여개를 북·남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원종장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공급품종은 제주에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지’와 도농기원이 선발한 ‘추백’ 두가지로 10g짜리 씨감자 32만800개와 3∼9g 크기 5만1200개다. 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원종장은 병해충을 차단할 수 있는 하우스에서 증식재배 과정을 거쳐 일반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농기원은 오는 8월 2차 생산 물량을 시·군센터로 공급하는 한편 농산물원종장을 통해 3년에 한번 도내 씨감자를 갱신해 나갈 방침이다.<박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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