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들불축제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동안 도내 겨울철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향후 비수기 관광상품으로서의 성공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국내전문 여행사인 솔항공여행사가 주관하고 있는 들불축제 여행상품 판매에는 모두투어·대한여행사·롯데관광·한화투어몰·현대드림투어·홍익여행사 등 국내 주요 7개 여행사가 동참하고 있다.
이들 여행업체들은 오는 23일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첫날과 둘째날은 들불축제를 중심으로 약천사·귤림성 등 서부지역을 관광하고, 셋째날은 제동목장·제주민속촌 등 동부지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관광비용은 숙박시설 수준에 따라 최고 23만9000원까지 다양하며 참가자들은 들불놓기를 비롯해 제주전통 윷놀이 등의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강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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