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감귤작목반(반장 부정림)이 6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월의 작목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92년 28명의 농가를 중심으로 조직된 조천작목반은 감귤 품질향상과 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전략 공동계통출하하고 있으며, 공동작업팀 공동방제팀 기술지원팀 품질관리팀을 구성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을 이용한 저농약 감귤재배로 전 반원이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수출감귤 손실보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가격보전기금을 적금하고 있다. 또 E·M농법과 키토산재배 등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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