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협제주지역본부가 밝힌 "2001년도 비료공급 실적"에 따르면 2001년12월말 화학비료 사용량은 3만6090톤으로 전년도 사용량 4만6754톤보다 22.8%나 감소했다.
반면 토양검정에 따른 주문형비료인 BB비료는 2000년 2만3180톤에서 2만8411톤으로 23%가 증가했다.
이는 농가들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무분별한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는 대신 토양분석 결과에 따른 적절한 시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매년마다 도내 전 조합에서 농업인들 대상으로 토양관리 및 농산물 품질개선을 위한 시비교육을 하고 있다.<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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