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도에 따르면 남군 남원읍 태흥리 김도진씨(53)는 기존 노지감귤보다 당도를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김씨의 고당도 감귤 재배법은 감귤 목초액과 감귤농축액, 지오라이트를 배합한 액체를 나무에 살포한 뒤 열매에 은박봉지 씌우기.
자신의 감귤밭에서 이 방법으로 시험 재배한 김씨는 일반 감귤 12브릭스보다 4∼6브릭스 높은 16∼18브릭스의 고당도 감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앞으로 공인 연구기관에서 시험을 실시, 시험성적을 바탕으로 신물질과 신기술을 재배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아농산 대표인 김씨는 지난 99년 농림부로부터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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