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도연합회는 “감귤연구소 존속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감귤연구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타지역의 사과나 배 연구소 등은 존속시키면서 감귤시험장의 간판을 내리는 행위는 제주 농업인은 물론 제주 도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규탄했다.
또 “무차별적인 오렌지 수입과 중국의 WTO가입 등으로 불안감에 휩싸인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감귤시험장을 원상회복 시키고 연구인력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