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2001년 농산물 공동판패 실적은 4671억원으로 2000년 4412억원에 비해 259억원,5.9%가 증가했다.
감귤이 2836억원에서 3011억원으로 6.2% 증가했으며,일반 농산물은 1576억원에서 1660억원으로 5.3% 증가했다.
전체 취급물량은 61만53톤에서 61만6080톤으로 1%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금액으로는 5.9%가 늘어 그나마 지난해 농산물 가격이 다소 좋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농협은 감귤과 콩,마늘,감자,화훼류 분야에서 금액이 증가됐다고 밝혔다.
회원 조합별로는 서귀포농협(91억1800만원) 감협(57억1700만원) 대정농협(53억1700만원) 순으로 금액이 증가된 반면,한림농협(-36억4700만원) 하귀농협(-36억3800만원) 제주시농협(-20억1100만원)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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