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와 서울중앙병원이 공동으로 펼치는 농촌 의료지원사업 이 11~13일 2박3일 일정으로 표선 구좌농협에서 실시된다.

도내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의료지원사업은 피부과 류마티스내과 안과 내과 일반외과 등 5개 분야로 중앙병원 전문의 및 순회진료팀 15명이 투입된다.

표선농협에서는 11일 오후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구좌농협에서는 12일 오후2시부터 13일 낮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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