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3기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18명을 위촉하고 이달부터 활동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지킴이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제주시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노인요양시설을 매월 방문해 노인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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