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몰이



17일 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전창익)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47호 조랑말 100여마리를 견월악 인근 제주마 방목지로 옮기기 위해 말몰이에 나섰다. 조랑말들은 이달말부터 12월 초순까지 방목지에서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를 연출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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