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18일 제주경주마육성목장에서 열린 국산 경주마 경매에서 큐트익제큐티브의 자마(숫말·2세)가 59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젬 퀘스트 자마(숫말·2세)가 5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금까지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경주마 경매 최고가는 2000년에 이뤄졌던 경매에서 4860만원에 낙찰된 블렉페가수스였다.
이날 이뤄진 경매에서는 122마리 상장에 100마리가 낙찰됨으로써 82%의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평균낙찰가도 2350만원으로 2000년 1568만원, 2001년 1613만원에 이어 46%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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