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햇마늘이 24일 대정읍 동일리 송상완씨 농가에서 첫 수확됐다. 이날 수확된 마늘은 중국 운남성 종자를 재배한 것으로 제주에서 대부분 재배돼 온 상하이 조생 마늘에 비해서는 보름가량 수확시기가 빠르고 평당 생산량도 많아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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