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은 노동절 등을 맞아 다음달 제주-상하이간 전세기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28일 중국동방항공 제주지점에 따르면 5월1일 오전 11시 상하이를 출발한 MU8751편(A320기)이 오후 1시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3일, 5일, 7일에도 각각 전세기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방항공은 4월 전세편이 경우 대한항공에서 지상조업을 담당했으나 하계 정기편과 전세편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지상조업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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