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가 제주산 수산물의 품질을 인정하는 ‘품질보증추천제(FCS)’대상 품목이 최종 확정, 이번주부터 시행된다.

도내산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보증추천제를 도입한 제주도는 최근 건옥돔·토막갈치·자리젓·소라젓 등 34개 품목(12개 업체)에 대한 심의를 갖고, 이들 품목의 FCS 로고 사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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