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는 농가소득보전 및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유채수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제주도농협운영협의회 초청으로 10일 도내 전 조합장과 지역본부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정간담회에서 농협측의 건의에 대해 “유채수매 보상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비 지원으로 이뤄지는 유채수매는 지난해 1666t(17억원) 수매가 이뤄졌으며 올해에는 2000t(18억원) 계획으로 현재 수매가 진행중이다.
우 지사는 또 농협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전국 유통업체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제주산 우수 농·축산물 상품설명회 사업비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업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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