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홍보관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관광콘텐츠상 수상
제주의 맛과 흥을 더한 관광홍보관이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으뜸으로 인정 받았다.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지난5~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9)에서 운영한 제주관광홍보관이 최우수 관광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는 전세계 45개국 250여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10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는 등 지역홍보와 관광상품 연계에 효과가 큰 행사로 꼽힌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대형 LED모듈로 자연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특산품 시식과 캐릭터 컵받침 만들기 이벤트 등도 호응을 받았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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