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콩의 한국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제주 가을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홍콩에서 한국의 미식, 문화, 관광지 등 한국 여행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홍보하는 홍콩 인플루언서 5인을 초청해 다양한 온라인 SNS 채널로 제주의 가을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팸투어는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해 자유여행객을 위한 홍콩-제주 직항노선을 홍보한다.
또 한라산 천아숲길, 핑크뮬리가 만발한 이색 카페, 억새가 가득한 산굼부리 등을 취재하고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도 참가해 도보·트레킹 테마 콘텐츠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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