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보름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이자 한림읍 귀덕1리 한 농가에서는 참깨를 털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예년같지 않은 수확 때문에 분주한 손놀림에도 농심은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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