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는 22일부터 농협에서 판매되는 사료 전 품목 판매가격을 3% 인하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5월 사료 공급가격을 3% 내린데 이어 이번에도 추가로 3% 내림으로써 올 들어서만 총 6%를 인하해 양축농가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하내역을 품목별로 보면 △비육사료 29개 품목에 대해 t당 최대 2만1200원에서 최소 1만2000원 △양돈사료 31개 품목은 최대 10만4000원에서 최소 1만4400원 △양계사료 28개 품목은 최대 1만7200원에서 최소 1만2800원 △기타 사료 8개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1만9200원에서 최소 1만4800원까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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