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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나는 시기 빨라진 노지감귤, 저온 피해 주의
고 미 기자
입력 2020-03-29 (일) 16:53:42 | 승인 2020-03-29 (일) 16:54:08 | 최종수정 2020-03-29 (일) 16:54:00

농진청 감귤연구소 조사 결과 발아기 9일 정도 앞당겨져...저온 피해 주의보

'따뜻한 겨울'여파로 제주 노지 감귤눈 발아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졌다.
29일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 따르면 도내 14개 지역의 노지감귤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하원과 신흥, 신효, 무릉, 용흥 등 5개 지역에서 싹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내로 10개 지역에서 감귤 눈이 발아할 것으로 예상되되는 등 발아기(28일)가 예년보다 9일 정도 앞당겨졌다.

이는 지난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던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감귤 꽃이 활짝 피는 시기(만개기)도 평년보다 3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기 발아된 눈이 개화 전까지 연한순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기온 상승은 특히 병해충 발생과도 관계가 깊어 기상 상황과 함께 병해충 발생을 수시로 살펴 방제시기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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