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재환)

‘내 안의 발라드’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유재환이 건강과 요요 현상에 걱정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재환은 ‘내 안의 발라드’에서 상상했던 이상의 노래 실력과 감량 후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재환은 건강상 지표도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어트 이전의 유재환은 과체중으로 인하여 통풍 및 허리디스크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을 앓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까지 노력한 결과 76.8㎠였던 내장지방이 61.1㎠로 낮아졌고 90.7cm였던 복부둘레가 84.5cm로 더 슬림 해졌다고 한다. 

유재환은 “32kg을 감량하고 나니 나를 괴롭히던 허리디스크와 통풍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들이 나아져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불규칙했던 식생활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하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되니까 감량 후에도 체중이 늘지 않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주변에서는 오히려 살이 더 빠진 거 아니냐는 기분 좋은 인사말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관리를 받았던 곳에서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요요방지 관리가 있는데 제 몸상태가 어떻게 달라졌고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정기적으로 관리 방향을 같이 잡아주기 때문에 그것만 잘 나가도 다시 살이 찌진 않을거예요”라고 전하며 요요없이 꾸준하게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유재환의 다이어트를 책임진 쥬비스 다이어트는 최근 노유민과 천명훈의 요요 없는 관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허각, 가수 강남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찾는 헬스 케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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