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욱 제주양돈축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한 9월 ‘유통개혁 선도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조합장은 제주포크 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안전한 고품질 돈육 대도시 판매확대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했으며,축산물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돼지고기 수출활성화와 양돈컨설팅 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농가실익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유통개혁 선도조합장상은 농협 전국 187개 회원축협 조합장 중 회원조합 중심의 축산물 유통과 유통개격 선도기능을 담당한 조합장을 매월 1명씩 선정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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