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를 통한 대규모 판촉 지원에 나섰다. 농림부는 농가로부터 농산물을 제공받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에서 운영중인 농산물 전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피스닷컴(www.apeace.com)과 e고향닷컴(www.egohyang.com)을 통해 직거래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선물용품들은 시중가격의 15∼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과수에 대해서는 가격인상에 관계없이 태풍 이전 결정가격 그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가들은 유통비용을 줄여 더 나은 값에 출하하고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어 소비활성화를 통한 판매 수익 증대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구매=홈페이지 및 수신자부담전화 080-227-0008.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