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관 진양식품 대표이사는 “3개월 전부터 제주산 돈육을 몽골에 수출키 위해 상담을 벌여 지금은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이 달 내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고 빠르면 10월 중순께부터 돈육의 비인기 부위를 월 500t가량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현재 일본으로의 제주산 돈육 수출이 중단되고 교역국이 필리핀으로 한정된 상황에서 몽골과의 수출길이 열리면 도내 양돈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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