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화된 가축 사양기술이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된다.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년여에 걸쳐 대학·연구소·산업체·축산농가 등 전문가 135명이 참여해 국내 가축 사육환경에 적합한 ‘한국가축사양표준’(안)을 완성,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표준안에는 주요 가축인 한우·젖소·돼지·닭 등 4개 축종에 대해 각 축종별로 사양표준의 기본요소인 영양소 요구량과 권장량, 주요 사양 관리요령과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국내 가용 사료자원에 대한 조사자료가 수록돼 있으며, 한우·젖소·돼지 등 3개 축종에 대해 성장단계별로 사료자원에 대한 영양소 함량과 사료 급여량을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첨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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