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광산업협력분과협의회 3차회의 개최
제주 관광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기관과 민간단체가 머리를 맞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코로나시대 제주관광산업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범도민 위기극복 관광산업협력분과협의회 3차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시대 제주관광의 실태와 추진상황을 점검, 관광산업 활력화를 위한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관광 영세업체 지원방안, 웰니스, 경관중심 체험현 분산 관광, 스마트 관광 등을 모색한다.
회의에는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학회, 호텔전문경영인협회, 숙박·외식업 중앙회,국내여행사협회,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범도민 위기극복 관광산업협력분과협의회는 관광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관광 산업 회복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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