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은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고 정부의 농정도 더 이상 보호정책이 아닌 시장경제체제로 가고 있다”며 “품질우위만이 경쟁에서 이기는 길임을 알고 이제부터 농업인들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지감귤, 채소, 축산, 친환경농업 등 8개 부문에서 최고농업인상을 수상한 농업인은 노지감귤 부문에 조춘기(57·서귀포시 회수동), 시설감귤 김한우(62·북제주군 한림읍), 채소 김대승(52·남제주군 안덕면)씨, 화훼부문 허순재(47·서귀포시 서귀동)씨 등이다.
또 밭작물 부문에서는 김홍부(57·남제주군 대정읍), 특용작물 이기승(46·북제주군 조천읍), 축산 강희은(52·남제주군 표선면), 친환경농업 김정열(40·제주시 화북동)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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