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희 농협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은 18일 “감귤 생과에 대한 대도시 소비자 반응이 상당히 좋아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다”고 피력.

지난 15·16일 양재동물류센터와 2001 아울렛 분당점에서 열린 ‘한라라이’ 판촉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온 진 부본장은 이날 “후숙과 왁스코팅을 하지 않은 생과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아 2∼3년이면 정착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개.

진 부본부장은 또 “앞으로 판촉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포장단위를 기존 15㎏에서 7.5㎏ 또는 6.5㎏ 등으로 세분화하는 방안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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