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4월 프로그램 다채

평생교육-헌옷리폼교실
평생교육-헌옷리폼교실
평생교육-달콤한 베이킹
평생교육-달콤한 베이킹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봄을 탄다.

서귀포시는 4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4월에는 가죽공예 2급 민간자격과정 우쿨렐레(초급반) 우쿨렐레(중급반) 한국무용 헌옷리폼교실 한글문서작성(초급반) 6개의 대면 교육과 오카리나(초급.중급반) 미술심리상담사(초급반) 한식조리기능사(필기) 4개 온라인 화상교육 과정이 꾸려진다.

서귀포시민대학을 비롯해 퇴직자들의 노후를 위한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 자기주도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제안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를 감안한 강좌도 운영한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지난해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에 이어 올해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배움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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