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오는 8월말까지
여객터미널서 기념품 제공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오는 8월말까지 목표, 완도 등 주요 여객터미널에서 '제주 여행토퍼' 기념품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기점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사와 협력해 진행되며, 목포를 비롯해 완도와 여수, 녹동, 인천, 부산, 사천 여객터미널 매표소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토퍼를 제공한다. 행사는 기념품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관광협회는 유명 관광 명소를 다니며 여행 토퍼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가 뱃길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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