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4일 ‘12월의 작목반’에 제주감귤농협 안덕감산감귤작목반(반장 고만부)을 선정했다. 지난 79년 결성된 안덕 감산감귤작목반은 감귤선별작업을 위해 선별전문인력을 투입, 품질균일화에 힘쓰는 등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로 농가수취가격을 높이고 있다. 또 소비자의 요구에 맞도록 포장규격을 개선, 10㎏상자로 전량 출하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리콜제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현재 반원수가 47명인 감산작목반은 지난해부터 7t의 감귤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50t을 수출할 계획이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