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7일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에 참석한 계열사 지사장들과 함께 NH농협 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 ·스마트 뱅킹을 통해 100만원이상 예금 또는 월 1만원이상 50만원이내의 적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고향사랑의 의미를 담아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0.5%포인트, 만65세 이상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연간 판매액의 0.1%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되게 되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제주농협은 설명절 입도객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유명인사 고향사랑기부 참여 및 홍보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우일 본부장은 "NH농협 고향사랑기부 예·적금에 많은 가입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우리 고향 제주를 향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주농협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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