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제주관광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에서 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주제로 2023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영등바람 딸, 제주에 봄이 왔구나'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봄 시즌 제주관광 10선에는 △봄을 알리는 제주의 음력 2월 세시풍속인 영등바람·영등굿과 들불출제 △성읍민속마을 전통체험가옥 △제주국제트레일러닝 △하례리내창트레킹 △벚꽃·유채꽃 △제주 휴양림 체험형 숙박 4곳 △제주오일장 △가파도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로컬푸드 쿠킹클래스 등이 포함됐다.
봄 시즌 제주관광 10선은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들불축제를 시작으로 소개하는 알짜배기 봄 여행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제주를 체험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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