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제주기점 국내선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주-대구, 제주-부산 노선을 모두 102편 증편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선 운항 확대로 제주를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공항은 김포-제주·부산, 제주-청주·광주·대구·부산 등 국내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2만5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국내선 할인 항공권은 4월 9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운항스케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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