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편 사전 비운항

제주공항전경.
제주공항 전경.

5일 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 수십편이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바람 등 기상악화로 5일 오전 9시 현재 국내선 출발 11편, 도착 20편 등 31편이 결항됐다.

운항 계획이던 국내선 출발 81편, 도착 84편 국제선 출발 1편, 도착 1편 등 167편은 사전 비운항됐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4일 오전 9시39분부터 5일 오후 11시까지 급변풍(윈드시어)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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