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도민 등 50여명
다음달 15일까지 접수
제주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중심사위원을 다음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올해 기념품 공모전 출품자를 제외한 관광객 및 도민 등 50여명으로, 심사 당일인 5월 26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 방문이 가능한 자다.
대중심사단은 관광객을 우선 선발하며, 연령별(20~50대 이상)로 균등하게 구성된다.
심사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중심사단 심사 결과 1위 출품작에는 '대중인기상'이 수여된다.
도관광협회는 심사에 참여한 대중심사단에게 소정의 수당을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http://souvenir.visitjeju.or.kr) 또는 도관광협회 홈페이지(http://visitjeju.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공모전은 소비자 호응도를 반영하기 위해 일반제품 부문에 대중인기상이 신설됐다.신승은 기자
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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