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7월 31일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탐나오 빅할인이벤트'는 제주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제외한 제주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풍에 적용 가능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20% 할인쿠폰을 1인당 5장씩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추가 10% 할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할인쿠폰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메기떡, 은갈치, 흑돼지 등 제주 특산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소록차 3종세트를, SNS를 통해 빅할인이벤트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고객이 할인쿠폰 발급시 100원이 자동 기부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 및 탐나오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탐나오는 제주도내 1700여개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항공권부터 숙박, 선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맛집, 특산·기념품 등 제주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이다.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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