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19일 소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9일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제주 마을 산책 '여름, 검은 모래 반짝이는 시원한 바닷길 따라' 삼양동편을 소개했다.
삼양동편에서는 시원한 바닷길을 따라 즐기기 좋은 삼양동 도보여행을 테마로 삼양검은모래해변, 샛다리물, 벌랑포구, 원당봉과 5층석탑, 삼양동 유적지, 화성식당 등 마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삼양검은모래해변과 함께 도보로 이동 가능한 선사 유적지, 원당봉 둘레길, 지역 맛집 등 도심 속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시원한 도보여행 코스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