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농촌문화상 추진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자청비농촌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당초 6월30일에서 7월31일까지 기한 연장 한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 수상자격은 △농업기술 부문은 농업기술 개발·보급(교육 등), 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하고 △농업경영 부문은 모범적인 농업경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지속가능 제주농업에 이바지한 농업인에게 수여한다. △농촌문화·복지 부문은 농촌의 환경과 문화유산 보존·계승, 교육 ·문화·복지(농촌봉사)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한 인사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부문별 1인(개인)을 원칙으로 하며, 단체의 경우 수상 공적과 관련한 실질적 역할을 담당한 단체로 제한한다.
한편 자정비 제주농촌문화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원칙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지역 농업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을 발굴해 업적을 치하하고 공유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속발전을 유도하고자 농업기술, 농업경영, 문화복지 등 3개 부문에 각 분야 상금 250만원 규모로 진행한다.
제5회 자청비 농촌문화상 후보자 추천서는 오는 7월31일까지 이메일(nacf90027@nonghyup.com)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 양식과 시상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064-720-1225)로 문의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