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현경희) 하나로클럽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2500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선정한 2002년 농산물판매부문 전국 최우수마트로 뽑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1999년 문을 연 제주시농협 하나로클럽은 개점 첫해 133억원의 매출에 이어 2000년 285억원, 2001년 360억원, 올해에는 420억원을 기록, 전국 하나로마트 중 총매출액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매출액중 생활물자 등을 제외한 농산물 판매액만은 지난 11월말 현재 206억원.

이밖에 구좌농협 중부하나로마트는 1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