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4 3분기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도내 8개 농협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제도다.
3분기 평가 결과 중문농협이 대그룹 1위 최우수상을, 대정농협이 소그룹 1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제주시농협, 구좌농협, 제주남원농협이 소그룹 2위 우수상, 효돈농협, 표선농협,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소그룹 3위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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