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관광대상' 국내여행안내사상을 수상한 최지원씨는 2006년 협회 설립 당시부터 12년간 운영위원을 맡아 협회 활동에 큰 기여를 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홍보이사직을 역임하며 협회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씨는 국내여행안내사협회 이사 및 운영위원직을 역임하면서 안내사들의 지위향상과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힘써왔다.

또 제주바다 정화 활동과 강원도 산불 모금, 경북·충북지역 의료진들을 위한 물품기부 성금모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씨는 제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제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제주관광발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장수의 섬 제주를 부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경로사상고취 목적과 제주지역 장수노인에게 변화하는 제주를 보여주고 노인 여가 문화·복지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