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SEN
가수 비비(본명 김형서)가 뉴진스 민지에게 깜짝 플러팅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SNS에서는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이 주목받았다. 해당 방송에서 뉴진스 민지는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는 정우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는 척하며 "정우가 안아주면 좋겠다"라며 두 팔을 벌렸고, 이에 정우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이 담긴 게시글에 비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형서는?"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비비의 예상치 못한 플러팅 멘트에 누리꾼들은 "진짜 비비 맞아?", "너무 귀엽다", "찬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비비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그는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더블 싱글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비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예상치 못한 SNS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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