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디어인천신문

동행복권 로또6/45 제1148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번호는 '3, 6, 13, 15, 16, 22'이며, 보너스 번호는 '32'로 추첨되었다.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 당첨자는 20억 7333만 2308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 중 자동 선택으로 당첨된 사람은 9명, 수동 선택으로 당첨된 사람은 4명이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97명으로, 각 4631만 1547원을 받는다. 3등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082명으로, 각 145만 7567원을 수령한다.

4등은 당첨번호 4개를 맞춘 15만 4963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씩 지급된다. 5등은 당첨번호 3개를 맞춘 258만 1682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이번 회차의 총 판매금액은 1131억 8864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로의 삼원미니슈퍼와 종로구 종로의 짱복권이 1등 배출점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일산동구의 대박나라돼지공주, 광주시 도척로의 진우행운복권방, 광주시 경충대로의 행복한사람들(흥부네), 화성시 남양시장로의 천하명당이 포함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의 일등복권방,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의 대박로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위너스로또, 경상북도 구미시의 로또안경콘택트와 칠곡군의 복권판매점 약목점, 경상남도 양산시의 양산황금나눔과 함안군의 도항로또도 1등 배출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당첨자들은 기한 내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

이번 로또 추첨 결과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었으며, 당첨자들에게는 큰 행운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