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일시 중단 후 첫 오일장이 열렸지만 평소보다 인파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7일 제주시민속오일장에 물건들만 고스란히 진열돼 있다. 김용현 기자
1일 제주지역에 흐리고 비가 내린 가운데 한경면 저지리 인근에서는 잠시 날이 겐 사이에 무지개가 드리워져 있다.
황금향 등 만감류와 조생 등 노지온주감귤 수확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소재 하귀농협 감귤선과장에서는 고품질 감귤 유통을 위한 선과작업이 한창이다.
다소 쌀쌀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24일 해질 무렵 제주시 한림읍 금악오름에 구름사이로 황금색 노을이 내비치고 있다. 김용현 기자
22일 제주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은 2~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제주시 탑동에 있는 등대를 덮칠 정도로 큰 파도가 몰아쳤다. 김용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8일) 예비소집일인 17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제주95지구 6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보며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18일)을 이틀 앞둔 16일 오후 도내 시험장에 배포될 수능 시험지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도착, 직원들이 안전하게 옮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가운데 16일 제주시 애월읍 밭에서는 농민들이 콜라비를 수확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11일 해질 무렵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서는 노을빛으로 황금색으로 물든 억새군락을 뒤로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김용현 기자
지난 6일 애월읍 큰노꼬뫼오름 정상부근에는 3~4월에 개화하는 진달래꽃이 11월에도 피어있어 억새와 함께 어우러지는 신기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지난 6일 애월읍 큰노꼬뫼오름 정상부근에는 3~4월에 개화하는 진달래꽃이 11월에도 피어있어 억새와 함께 어우러지는 신기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넘어가는 제주에서는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4일 제주시내 감귤밭에서는 수확작업과 일손돕기가 한창이다. 김용현 기자
11월초부터 한라산을 중심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3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을 따라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었다. 김용현 기자
맑지만 구름이 많이 낀 주말휴일 하늘에서 우도가 한눈에 들어서고, 구름 너머 성산일출봉도 자태를 뽑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청명하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제주시내 넘어 바다에는 추자도와 남해안의 섬들이 선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청명하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도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