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3일 제주도청 앞 정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전통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현 기자
비가 그치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 7일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해안에서는 관광객들이 절경을 바라보며 제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제주가 봄으로 접어든 가운데 6일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는 만발한 유채꽃 뒤로 청보리싹이 돋아나면서 노란색과 연두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김용현 기자
3월이 시작된 주말 휴일인 3일 애월읍에서는 농민들이 봄을 맞아 파종과 멀칭 작업을 하느라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3월이 시작된 주말 휴일인 3일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농민들이 봄을 맞아 파종과 멀칭 작업을 하느라 분주하다. 김용현 기자
겨울이 점차 물러가고 봄이 찾아오는 가운데 27일 제주시 제주시민속오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 새단장을 위해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고르고 있다. 김용현 기자
설연휴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13일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농민들이 브로콜리를 수확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현 기자
지난 한주 춥고 산간 중심으로 눈이 내린 날이 많은 가운데 지난 28일 오후 1100도로 한라산 자락에는 눈꽃이 활짝 펴 도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맑지만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에 관광객 가족들이 토성 위를 거닐며 제주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용현 기자
7일 춥고 간혹 눈발이 날린 가운데 애월읍 중산간 목장에서는 제주말들이 추운 날씨에도 풀을 뜯거나 뛰어놀고 있다. 김용현 기자
온화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도로변에 적분홍색의 동백꽃이 활짝 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김용현 기자
3일 오후 비가 그치고 해질 무렵 제주시 애월읍 하늘에는 구름 사이로 붉은색 석양의 빛내림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