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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6일 ‘조성모 라이브콘서트’ 공연장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화약류를 설치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로 모 이벤트 업체 팀장 신모씨(30·경기도 부천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일 오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조성모 라이브콘서트’ 공연장에서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 없이 무대전면에 불꽃 화약류인 ‘미니마인(Mini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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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6일 동생과 말다툼하다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다 미수에 그친 혐의(방화미수)로 최모씨(49·제주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20분께 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대들자 홧김에 옷을 방바닥에 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지만 어머니 강씨(69)가 발견, 진화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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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6일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판매한 혐의(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모씨(55·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모 노래연습장에서 변모씨(40) 등 2명에게 8만6000원 상당의 양주와 맥주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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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결정을 내린 제주도 통합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자신들이 내린 결정을 일주일만에 번복하는 어처구니없는 심의 절차를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더구나 지난 3일 현장조사 과정에서 급조된 영향평가심의위 회의는 시행조례에 규정된 관련 절차마저 완전히 무시한 채 이뤄진 것이어서 이날 결정의 법적 구속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3.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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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몹쓸 짓을 해 온 인면수심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서는 5일 정신지체장애 2급인 동거녀의 딸을 상습적으로 몹쓸 짓을 한 혐의(성폭력)로 강모씨(43·주거부정)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6월부터 2006년 2월말까지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동거녀 김모씨(33)의 집에서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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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3일 병원 입원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41)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 50분께 제주시내 모 병원 입원실에 침입, 강모씨(66)의 지갑에서 7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수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제민일보
2006.03.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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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가게에서 ‘떠들며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생후 14개월 된 유아를 나무의자로 내리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서는 3일 부모와 함께 도넛을 먹으러 온 2살 유아에게 의자로 폭력을 휘두른 김모씨(40·여·제주시 용담동)를 폭력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도넛 가게에서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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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으로 활동중인 시민단체 회원에게 협박전화와 편지가 배달된 사건(본보 3월3일자 4면)과 관련 곶자왈사람들·민주노총 제주본부·제주환경운동연합 등 제주지역 10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지사의 공식해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들은 “한라산리조트개발사업 영향평가심의의원 가운데 유독 환경단체 심의위원 1인에
사건/사고
김영헌
2006.03.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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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40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한림외항 화물선 부두에서 추자선적 해성호 선원 문모씨(49·서귀포시)가 정치망 그물을 확인하던 도중 30∼40대로 보이는 남성 변사체를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변사체는 키 165㎝에 상의는 검정색 줄무늬가 들어 있는 선원용 방한복과 회색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또 2일 오후 5시50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토끼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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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일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로 조직폭력배 이모씨(26·주거부정)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씨(27)가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평소 연락해도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간의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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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1시55분께 제주시 도두1동 모 마트 내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경찰은 매장 사무실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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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일 상품권 환전소 등에 몰래 들어가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씨(22·제주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씨는 지난달 7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이모씨(38)가 운영하고 있는 모 상품권 환전소 유리창을 깨고 침입, 3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수표 등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38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사건/사고
양두석
2006.03.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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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를 이탈해 변사체로 발견된 전경 대원은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 숨진 128전경대 신모(21) 이경을 부검한 결과 양쪽 폐에 물이 차 있는 점 등으로 신 이경이 신병을 비관해 바다에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부검을 맡은 제주대 의과대학 강현욱 박사도 “숨진 신 이경의 얼굴에 생긴 상처는 익사할 때 나
사건/사고
양두석
2006.02.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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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는 3·1절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수형자 9명을 가석방한다.이번 가석방 대상자 중 폭력행위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강모씨(33)가 한자능력 3급을 취득하고 한문우수 표창을 받는 등 수상 경력으로 5개월여 기간의 가석방 혜택을 받게 됐다.또 임모씨(25)도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고졸 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자동차정
사건/사고
홍석준 기자
2006.0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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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업자가 포괄적인 이유로 가맹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가맹점 주인의 겸업을 금지하는 약관은 불공정하다는 결정이 나왔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보광 훼미리마트, GS리테일 등 5개 편의점 사업자의 약관 60개 조항을 심사한 결과 포괄적 계약 해지 등 20개 조항이 무효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편의점 사업자가 경영에 유해하거나 유해 우려가 있는 일체
사건/사고
고 미 기자
2006.02.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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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술을 마시고 남의 가게에 들어가 출입문을 부수고 흉기로 주인을 위협한 혐의(폭력)로 장모씨(43)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김모씨(33·여)가 운영하고 있는 모 음식점에 술을 마신 채 들어가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수고 흉기로 김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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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를 이탈한 전경 대원이 해안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9분께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동쪽 500m지점 해안가에서 신모(21) 이경이 전투복을 입은 채 숨져있는 것을 이 일대를 수색중인 128전경대 중대장이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제주해안경비단 소속인 신모 이경은 지난 21일 오전 9시께 대포동 초소에서 근무지를
사건/사고
이창민
2006.0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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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 화물차량을 찾으러 나간 후 실종된 J화원 대표(본보 18일자 11면, 23일자 4면)가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 오전 10시10분께 제주항 5부두 수중 속에서 지난 16일 새벽 5시께 제주항에 화물차량을 찾으러 나간 후 실종된 J화원 대표 이모씨(42·제주시 오라1동)가 바위틈에 끼여 숨져 있는 것을 제주해경 특공대가 발견했다.제주
사건/사고
양두석
2006.02.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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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공사현장에서 오래 전에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와 경찰특공대 등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포탄껍데기로 밝혀져 안도.24일 오전 10시10분께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상·하수도 지반공사를 하기 위해 굴착공사를 벌이던 포클레인 기사 고모씨(51)가 길이 52㎝·둘레 13㎝·직경 6.5㎝의 물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결과 오래
사건/사고
양두석
2006.02.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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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3일 김모씨(62·서귀포시)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이모씨(53·여)가 헤어지자고 말한데 앙심을 품고 지난 21일 낮 12시15분께 이씨의 아들인 오모씨의 집에 불을 내 1300만원상당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감귤하우스에 불을 낸 혐의다.
사건/사고
양두석
2006.02.23 21:05